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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구매를 위해 정보를 뒤지면 뒤질수록 아이폰 사기 겁난다. 아이폰은 그토록 열심히 단점을 은폐해야 할 정도로 엉망인 제품인가?

애플의  AS가 개판이라고 하면 '터치감 좋으니까 닥치고 쓰삼'

오줌액정 결함이 문제라고 하면 터치감 좋으니까 닥치고 쓰삼'

크랙 문제가 크다고 하면 '터치감 좋으니까 닥치고 쓰삼'

초성검색 마져 왜 돈내고 써야 되냐고 하면 '터치감 좋으니까 닥치고 쓰삼'

단축번호 안되는건 심하지 않냐고 하면 '터치감 좋으니까 닥치고 쓰삼'

이러다 터치감이 좋아 암도 정복할수 있다고 떠드는 인간이 나오지는 않을까 내심 기대도 든다.

좀전에 한 아이폰 카페에서 본 글인데 정말 웃겨서 간단하게 소개 한다. 그 내용인 즉슨 '오줌 액정 문제 쿨하게 쓰자'이다.

외국인 눈에 맞춰 누렇게 설게된 아이폰의 오줌 액정은 시력을 보호해주는 효과도 있으니 자꾸 떠들지 말고 쿨하게 그냥 참고 쓰자는 거다. 또 이정도는 외국에서도 결함으로 치지 않으니 우리들만 너무 극성스럽게 떠들지 말고 그냥 사용하자는 거다.

그에 달란 댓글들도 예술. 외국에서는 그냥 노란 액정이라고 하니 우리도 그렇게 부르자는 둥 차라리 황금액정은 어떻냐는둥 . 저걸 보면서 난 애플에 대한 무한한 애정으로 똘똘뭉쳐 사과 모양을 보며 집단 딸딸이 치는 광경이 떠올라 웃음을 참을수 없었다.

요지는 뭐냐면 아이폰이 좋은건 알겠는데 결함이 있으면 결함을 알려야 되고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싸우는게 맞다는거다. 그걸 가지고 선동하지 말라며 비난하는건 오히려 결함이 알려지는것을 두려워한다는것을 반증하는 거다.

단점을 알리는게 선동이면 장점을 알리는것도 똑같이 선동이라는 논리가 성립되지 않아? 그럼 장점이 있던 단점이 있던 조용히 집에서 이불뒤집어 쓰고 혼자 해결하지 왜 카페에 나와서 떠들어 대냐.

그리고 국산 제품에서는 티끌만한 결함만 나와도 조상죽인 원수 처럼 덤벼들면서 왜 그리 애플에는 관대해?

난 어쨌든 아이폰 살꺼지만 나쁘면 나쁘다고 할것이고 개같으면 개같다고 할것이다. 애플 주주들도 아닌데 왜 다들 그렇게 쉬쉬 하면서 감춰야 하는거야?

쯧쯧쯧

PS:그리고 아까도 저 밑에 어떤 아해가 멍멍거려놔서 지웠는데 블로고 URL도 밝히지 못할정도 겁나면 엉기질 말던가. 엉기려면 제대로 읽고 엉겨. 내가 좀 바빠서 존종해줄만한 가치가 없는 댓글은 상대안하고 그냥 지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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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빠돌이들, 뭐 결국 애플빠이겠지만 여하튼 얘들이 아이폰 국내 출시와 함께 어둠속에서 불같이 일어나 인터넷을 무대로 찬양과 투쟁을 반복하고 있던데...

찬양은 '아이폰 만쉐, 아이폰만이 진정한 스마트폰, 아이폰 나오면 쌤쑹, 알지 다 데졌어' 등등이고 투쟁은 아이폰 단점 얘기하는 사람들한테 몰려가서 다구리 놓는거다. 아이폰 단점 지적을 도저히 못들어 주겠는 모양이다.

다 좋은데 한가지 되게 웃긴건 아이폰 칭찬하려고 멀쩡한 사실까지도 왜곡한다는거다.

배터리 못 간다고 하니까 '배터리 교체되는 옴냐 보다 오래간다'는 얘기가 있는데다 게중에는 '인정한다 근데 씨바 왜 자꾸 같은 얘길 하냐' 등등의 반응들도 있다.

그중 진짜 웃겨 뒈질뻔한 얘기는 '난 원래 배터리 교체 안하고 쓴다'는 거였다. 그건 니 얘기지... 솔직히 배터리 교체 해가면서 쓰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은 시장에서 니 혼자 교체 필요 없다고 해서 그게 단점이 아닌게냐???

또 웃긴거 DMB 없는거에 대해서 '난 DMB 안본다', '솔직히 DMB 보는 사람 거의 없다', 'DMB 보다 인터넷 되니 인터넷한다', '와이파이의 위력은 DMB 채널 수천개가 와도 상대 안된다' 등등으로 변명을 하는데... 웃기는 얘기 아냐?

없는건 없는거야. 너네는 없으니까 못하는거지. 여기서도 최고 웃긴 얘기는 '스마트폰 쓰는 사람들은 죄다 인터넷 한다. DMB는 일반 핸펀 유저들이나 하는거야' 이거였다. 얘는 진짜 뮝미?

다들 지하철 버스 안타고 다니나. 오늘만 해도 핸펀으로 DMB 보는 사람들 몇명인지 세는게 무의미할 정도로 많이 봤는데. 글고 와이파이 넘 신봉하는거 아냐?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와이파이 되냐? 와이파이 존은 그다지 쉽게 찾을수 있지 않을 뿐더러, 설사 와이파이 가능지역에 있다손 쳐도 마침 그때에 웹서핑을 해야할 상황이 발생할 확율이 365일중에 몇일이나 있을까?

그토록 신봉하는 아이폰의 와이파이 인터넷을 즐기려면 상당히 웃긴 상황을 연출해야 될꺼야. 그냥 걸어다니면서 100미터 마다 한번씩 와이파이 잡히는 지 검색해보고 되는 순간 웹서핑 할 일이 하등에 없더라도 라도 단순히 아이폰으로 와이파이 인터넷을 '해보기' 위해 그자리에서 우뚝 서 네이버 따위에 접속하는 촌극을 연출해야 할꺼야. 그러면서 첨단 IT 문물의 최 전선을 걷고 있다는 아무도 안알아주는(휴가 나온 사병 군복의 주름 같은) 환상에 빠져 딸딸이 치는 거지.

예전에 무선랜 초창기 시절에 노트북에 3com 무선랜카드 꼽고 댕기던 사람들은 무슨 얘기인지 이해 할껄. 그때 네스팟 존만 보이면 그저 무선랜을 이용해 볼수 있다는 사실 때문에 아무 이유 없이 노트북 켜곤 했었지. 덕분에 롯데리아 자주 갔었다. ㅎㅎㅎ

애플 AS 말인데... 이건 진짜 개떡인거 다 아는데 세계 공통이니 어쩔수 없다는 핑계는 모냐. 또 거기다 삼성의  AS도 안좋다면서 사돈에 팔촌의 옆집에 하루쯤 묵어간 친구의 훈련소 동기네 집에 잡종 뽀메리언으로 팔았던 사람의 대학 시절 첫 미팅 상대가 겪었다던 그야 말로 상식 이하의 사례(예를 들어 애니콜 고치러 삼성AS 갔더니 문전에서 AS 기사가 싸다귀를 날리더라 류의)를 사례를 창작삘이 충만하게 가져다 붙이는지...

결론을 내자면 아이폰 단점은 자기들은 괜찮으니 단점이 아니라는것이고 옴냐2(왜 꼭 옴냐2랑 비교 하냐)의 장점들은 자기들은 필요 없는 것이나 장점이 아니라는 얘기들이다.

웃기지 않아? 옴냐 유저들은 그런데 전혀 관심 없는데 왜 그렇게 아이폰이 좋다고 바락 바락 외쳐대야 하는거야??? 그거 혹시 자기 최면 거는거 아냐? ㅎㅎㅎㅎ

희안하외다... 참으로 희안해...

참... 난 아이폰 빠돌들이 그렇다는거야. 아이폰 예약자들이 아니라... 인터넷서 아이폰 까면 안된다고 누가 말려서 살짝쿵 겁이나서 사족 달아 봤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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